안녕하세요, 배드걸입니다.
오늘은 청결하지 못한 남성들을 위해, 제~발 청결하세요라는 취지로 준비하였습니다.
주제는 “남성성인용품 오나홀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자위할 때는 손으로 성기를 만지는 것 보다 오나홀과 같은 남성성인용품을 사용한다면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많은 남성분들이 오나홀을 통해 더 나은 성적 쾌감을 느끼고 계십니다.
하지만 오나홀은 제품의 특성상 사정한 정액이 제품 내에 남아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청결하게 잘 유지해줘야만 다음 즐거움을 느낄 때 깨끗한 오나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유명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 사이트에서 소개되는 내용을 정리한, 오나홀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오나홀 관리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나홀 사용 후 (세척방법)
오나홀을 사용하게 되면 제품 내에 정액이 남게 됩니다. 이 때 정액을 깨끗하게 세척해 줘야 하는데요.
우선 흐르는 물(미지근한 물)에 정액과 윤활제를 흘려 보냅니다. 이후에는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으로 구석구석 오나홀 내부를 잘 닦아 줍니다. 이때 중성세제는 염기성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제품은 사용하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제품 변형을 초래합니다.
제품변형이란 오나홀이 갈라지거나 제품의 퀄리티가 현저히 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하며, 계면 활성제가 많이 들어간 중성세제는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세척 후에는 건조하기 (건조방법)
깨끗하게 세척한 남성성인용품 오나홀은 깨끗하게 잘 말려주지 않는다면 오히려 곰팡이 등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한 오나홀은 수건, 키친타올 등으로 깨끗하게 물기를 잘 닦아주고(톡톡 두드리듯이 닦아 내야 제품에 손상이 없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말려주도록 합니다.
여기에서 오나홀을 말릴 때는 햇볕이 드는 곳에 건조시킬 경우 제품의 틀어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늘진 곳에서 말려야 합니다(제품의 특성 및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간혹, 오나홀을 빨리 숨겨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인해 드라이기를 사용해 말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드라이기를 사용한다면 강한 열기로 인해 남성성인용품인 오나홀이 녹아 내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조 시에는 자연 바람으로 천천히 건조하여 속까지 완벽하게 건조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드라이기와 같이 강한 열로 빨리 건조시키는 방법은 제품 손상을 유발하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 잘 보관하기(보관 방법)
잘 세척하고, 잘 건조시켰다면 이제 잘 보관해야 하는데요. 오나홀 제품은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직사광선을 받게 된다면 제품의 색상이 변할 수 있고, 틀어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한다면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락앤락통, 지퍼백 등에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그런 용기에 보관해야 한다면 꼭 숨구멍(바람 구멍)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통풍이 잘 되는 소재에 넣어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오나홀이 2개 이상인 경우 서로 맞닿게 하지 않도록 개별 보관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오나홀이 함께 보관될 경우 제품이 달라붙을 수 있고, 모양이 눌려 변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주기적으로 관리 해주기(추가 관리법)
오나홀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끈적한 기름기가 생깁니다. 이는 소재 자체에서 나오는 유분기인데요. 이 유분기를 계속 방치하게 되면 내구성이 약해지고, 촉감까지 나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유분 제거를 위한 파우더를 1주일에 한 번 정도 뿌려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를 때는 겉 면에 1겹 정도로만 골고루 펴 발라 준다면 오나홀의 유분기를 제거할 수 있으며, 제품의 안 쪽 깊숙히까지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파우더 제품은 베이비 파우더와 같이 살결에 닿아도 무방한 파우더 제품이라면 무엇이든 관계 없습니다.
이상, 오나홀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중요한 곳에 사용하는 성인용품인 만큼 청결하게 관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
배드걸이 준비한 내용 즐겁게 읽으셨나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인사드리겠습니다.